
GitHub 공식 변경 로그에 따르면 스택형 풀 리퀘스트 기능이 30일 공개 미리보기로 전환됐다. 스택형 풀 리퀘스트는 큰 변경을 순서가 있는 여러 개의 작은 풀 리퀘스트로 나누고, 각 변경을 독립적으로 검토하거나 전체를 한 번에 병합할 수 있게 한다.
개발자는 첫 번째 변경을 위한 브랜치와 풀 리퀘스트를 만든 뒤 그 위에 다음 브랜치와 풀 리퀘스트를 쌓을 수 있다. 각각의 풀 리퀘스트는 바로 아래 단계의 브랜치를 대상으로 하며, GitHub 웹과 모바일 앱, GitHub CLI에서 스택 구조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. 전용 CLI 확장인 ‘github/gh-stack’도 함께 제공된다.
리뷰어는 스택 지도에서 전체 변경 가운데 현재 풀 리퀘스트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단계의 차이만 검토한다. 서로 다른 리뷰어가 여러 단계를 병렬로 살펴볼 수 있어, 하나의 거대한 풀 리퀘스트에 검토가 몰리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. 기존 브랜치 보호 규칙과 필수 검사, 병합 요건은 그대로 적용된다.
병합 방식도 스택 구조를 반영한다. 준비된 최상위 풀 리퀘스트를 병합하면 아직 병합되지 않은 아래 단계까지 한 번에 반영할 수 있고, 일부 하위 단계만 먼저 병합하면 위쪽 풀 리퀘스트는 열린 상태를 유지한 채 자동으로 리베이스되고 대상 브랜치가 다시 지정된다.
이 기능은 앞으로 며칠에 걸쳐 모든 저장소에 순차 적용된다. 병합 큐와 스택형 풀 리퀘스트의 연동은 향후 몇 주 동안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. 대규모 기능 개발을 작은 검토 단위로 쪼개는 흐름이 GitHub 자체 기능으로 들어오면서, 별도 도구에 의존하던 팀의 코드 리뷰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.
출처: GitHub Changelog
https://github.blog/changelog/2026-07-30-stacked-pull-requests-are-now-in-public-preview/